제목 | 한강인공호안 녹화공사(한강철교,여의지구) 사용중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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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(주)테라그린 (ip:) |
공사기간 : 2008. 4. 1 ~ 2008. 10. 31
공사감독 :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
시행청 : 한강사업본부 녹지과
※ 한강사업본부 녹지과에서 시행을 하며 한강 대대적으로 테라코템을 사용하여
시공중에 있습니다.
2008-04-20 서울신문 > 행정 서울 한강변 콘크리트 걷어내고 풀 심는다
서울 한강변에 62㎞ 가량 이어진 콘크리트 인공호안이 사라지고 생태공원 등 자연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. ‘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’를 추진중인 서울시는 2010년까지 941억원을 들여 암사동 한강둔치 등 7개 지역에 이 같은 내용의‘ 자연성 회복사업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.
△서울시가 20일 착공하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조감도 / 연합뉴스
시는 현재 한강 호안의 약 86%를 차지하는 콘크리트 호안 72㎞ 가운데 유속이 빨라 풀이 자랄 수 없는 지역이나 선착장 등을 제외한 62㎞를 자연형 호안으로 개선할 계획이다.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암사동 한강둔치 생태공원 조성공사를 착공,10월초까지 38억원을 들여 이 지역의 인공호안 1.03㎞의 콘크리트를 철거하고 6만9천947㎡의 갈대 및 물억새 군락지를 만드는 등 총 16만2천㎡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. 시는 또 내년 8월까지 61억원을 투입,동작대교 남단 반포공원 일대의 인공호안 1.4㎞를 걷어내고 수림대와 야생초화 군락,휴게공간 등을 갖춘 14만5천㎡ 규모의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.
△서울시가 20일 착공하는 서울 암사동 생태공원 조성 전 모습(위)과 조성후 조감도(아래) / 연합뉴스
여의도 일대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10월까지 368억원이 투입돼 총 길이 4.6㎞의 샛강 수로가 현재 폭 10m에서 15∼30m로 확장되고 주변에 자전거도로 4.7㎞와 산책로 7.4㎞가 설치되는 등 약 75만8천㎡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된다. 이와 함께 강서구 개화동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올해 연말까지 공원 면적이 37만㎡로 현재보다 3만㎡ 확장되고 습초지와 물억새 군락지,전망로 등을 갖춘 자연형 공간으로 리모델링된다. 시는 이 밖에 내년말까지 강동구 강일동∼강서구 대화동간 한강변 13개 호안지역 14.7㎞ 9만7천700㎡에 대해 녹화사업을 벌이고,2010년말까지는 홍제천과 당현천,우이천 등 6개 지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등 자연성 회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 시 관계자는 “올해 말부터는 ‘한강 르네상스’를 통해 변화하는 한강의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/ 연합뉴스 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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